넷째날 스케쥴
센츄리서던타워 호텔 -> JR신주쿠
JR신주쿠 -> JR하라주쿠
JR하라주쿠 -> 오모테산도 힐즈
오모테산도 힐즈 -> JR시부야 -> JR신주쿠
도쿄에 오기 전 지인과 여행일정이 겹처 서로 메신져로 연락을 주고 받아 만나기로 했다.
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엄청 더운날....
손수건도 없어서 셔츠에 소금기가 생길 정도로다가... 미친듯이 걸어다녔다;;; (지금 생각해봐도 뭔생각으로 걸어다녔는지는 이해 불가-_-)
센츄리서턴타워 호텔에서 바라보면 JR신주쿠 일대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.
SONY | NEX-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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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 이곳은.. 도쿄 온 둘째날 막무가네로 구글맵 펴고 들어갔었던 골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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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치공 버스라고 하여 신주쿠-하라주쿠 일대를 로테이션하는 마을버스(?)개념의 버스. 100엔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.
타볼까 했지만 일본에 온 최대의 목적은 오오츠카 아이 콘서트와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자였기때문에 버스는 패스하기로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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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라주쿠에 도착!
날이 너무 더웠던지라 음료수를 계속 입에 달고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명물인 크레페를 먹어봐야 할것 아닌가..
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초코바나나 어쩌구를 먹었던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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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R하라주쿠에서 조금 꺽어 올라와 나온곳은 오모테산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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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하셔도 찍히신건 어쩔수 없습니다..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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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테산도 힐즈 내부.
촬영금지였긴한데 건축물에 이끌려 셔터질 몇 번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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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테산도 중간쯤에 위치한 한 카페.
인테리어가 일반적인 카페라기보단 유럽풍의 느낌이 나는 곳이었다.
자리세 때문인지 몰라도 아메리카노는 무쟈게 비쌌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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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테산도에서 내려와 시부야로 향하던 중 캣스트리트에서.. (꼴랑 두장이라니..-_-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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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쉐 파나메라 하앜하앜+_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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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부야에 도착해 츠타야도 들리고 스벅도 들리고.
도큐핸즈도 들려서 이것저것 구경하던 중 누님과 형님의 호출로 신주쿠역 인근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지인과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한국에서 다시 만나길 약속하며 바이바이~
가부키쵸 인근의 클래식한 커피숍.
실질적인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누님께 인사도 드릴겸 저녁도 먹고 커피도 마시러 이동.
대게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이 의외로 호스트횽아들이랑 50-60대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주로 이용하시는듯 했다.
요기도 마찬가지로 아메리카노 값은 꽤 비쌋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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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래저래 누님께 인사도 드리고 헤어지고 난뒤 몰려오는 아쉬움이란...
드디어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구나.....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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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날의 저녁은 이렇게 저물어 간다.
휘리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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