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마지막 날.
4박 5일의 일정이 마무리 된다.
JR신주쿠 -> 하네다 국제 공항
돌아오는 날 한창 나츠마츠리 준비로 분주했던 신주쿠 일대..
항상 축제는 구경도 못하고 돌아 오더라-_-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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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츄리서던타워 호텔 화장실에서 바라본 JR신주쿠 ~ 신주쿠시내 풍경.
20층에 위치한지라 한눈에 바라보기 좋았다. 게다가 화장실 주변이 유리로 되어있기에 더욱 그런듯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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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을 타고 국제공항까지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역시나 귀차니즘이 발동.
케이오백화점 바로 근처 리무진버스 티켓을 구매 후 타고 하네다공항으로 가기로 한다.
주로 오픈티켓으로 판매하며 특별히 예약등이 필요없다고 친절히 안내해주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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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차는 케이오백화점 맞은편에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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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화물을 맡기면 이런 티켓을 주며
내릴때 티켓을 돌려주면 자신의 수화물을 찾아 내려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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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 신주쿠-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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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인다.
그러고 보니 도쿄 올때마다 못가본 곳이 오다이바-_-;; 다음엔 꼭 가야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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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무진버스는 국제공항으로 직행 하는것이 아니라 국내선으로 이동하여
내부순환 버스로 국제선으로 이동해야한다.
그전에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국내선 4층에 위치한 아카시아라는 곳을 추천 받아, 먹어 보기로 했다.
아래의 사진은 아카시아에서 유명한 롤캬벳츠- . 크림스프에 양배추에 고기를 다져넣어 만든것으로 밥과 함께 제공된다.
생각보다 값이 안 비싼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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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네다국내선 공항은 생각보다 크며 점포들이 꽤 많은편.
이 당시 국제선 공항은 새로 만들기 전이어서 상당히 협소하고 작았다. 이용할수 있는 시설도 적었고-_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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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선 터미널 오픈 예정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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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탑승하러 ㄱㄱㄱㄱㄱ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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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가 드디어 이륙하고 곧이어 기내식이 나온다.
역시 맥주와 함께 반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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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시간 반정도 흐른뒤 드디어 보이는 서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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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도쿄 4박5일 일정이 마무리 된다.
작년 9월.
뜨거웠던 도시, 도쿄.
현재는 방사능등으로 인해 언제다시 가볼수 있을지 알수는 없지만, 기회가 되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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